-
‘승·승 브라더스’ 월드컵 4강을 부탁해
FIFA 20세 이하 월드컵을 앞둔 축구대표팀이 1일 선전을 다짐하고 있다. 백승호(앞줄 왼쪽 넷째)와 이승우(앞줄 왼쪽 여섯째)가 주축인 대표팀은 2002 한·일 월드컵 4강
-
[사설] '개방·실력·열정'으로 일군 아이스하키팀의 쾌거
귀화 선수 에릭 리건은 안와 골절로 오른쪽 눈에 피멍이 들었지만 표정은 밝았다. 팔에 깁스를 한 주장 박우상은 “승격할 수 있다는 꿈이 있었고 가능하다고 믿었다”고 말했다. 한국
-
U-20 월드컵 앞둔 신태용 감독 "조 1위, 최소 8강 이상 간다"
신태용 감독. [사진 일간스포츠] 2승1무, 조 1위, 그리고 8강 이상. 20세 이하(U-20) 월드컵을 앞둔 신태용(47) U-20 축구대표팀 감독의 목표는 확실했다.
-
프랑스 축구스타 지단 "르펜 대통령 막아야"
[레알마드리드 홈페이지 캡쳐] 1998년 프랑스 월드컵 우승의 주역 지네딘 지단(45)이 프랑스 대선에서 극우정당 후보 마린 르펜(48)의 집권을 막아야 한다며 반(反) 르펜
-
15년 전처럼...佛 대선에서 주목받는 지네딘 지단
지네딘 지단 감독 [스페인 아스 홈페이지 캡처] 프랑스의 축구 스타 지네딘 지단(45) 레알 마드리드 감독이 그라운드가 아닌 정치계에서 주목받았다. 결선 투표를 앞둔 프랑스
-
한국축구가 키운 남수단, A매치 3연승 질주
31일 남수단 수도 주바에서 열린 소말리아와의 A매치 평가전에서 2-0으로 승리한 직후 남수단 축구팬들이 환호하고 있다. [사진 임흥세 감독] 한국인 임흥세(61) 감독이 이끄는
-
손흥민 79분 활약...토트넘, '북런던더비' 아스널에 완승
손흥민 [토트넘 페이스북] 손흥민(25·토트넘)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(1부) '북런던 더비'에 선발 출격해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. 시즌 20호 골 기록은 아쉽게 다
-
2년 만에 ‘3·1 만세’ 세계 빙판 이런 기적은 없었다
세계선수권에서 우크라이나를 꺾은 뒤 어깨동무를 하고 애국가를 부르는 한국 대표팀 선수들. 아이스하키는 국가 대항전의 경우 경기가 끝난 뒤 승리한 팀의 국가만 연주한다. 맷 달튼(
-
'최강' 바이에른 뮌헨, 5년 연속 분데스리가 정상
5년 연속 독일 분데스리가 우승을 차지한 바이에른 뮌헨 [바이에른 뮌헨 페이스북] 바이에른 뮌헨이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에서 사상 처음 5년 연속 우승에 성공했다. 바이에
-
차두리, 축구대표팀 전력분석관 사퇴..."도움 못 돼 죄송"
축구대표팀 후배 김창수를 격려하는 차두리 전력분석관. [중앙포토] 차두리(37) 축구대표팀 전력분석관이 코칭스태프에서 스스로 물러났다. 대한축구협회는 28일 '차 분석관이 지난달
-
[미리보는 오늘] 도깨비책방을 아시나요?
━ 1. 오늘은 '문화가 있는 날' … 서점에 갈까? 음악회에 갈까? 오늘은 문화가 있는 날입니다. 나들이하기 좋은 봄날. 사랑하는 사람과 모처럼 만의 문화생활 어떤가요?. [
-
[다이제스트] 경질설 돌던 장쑤 최용수 감독 유임 外
최용수 경질설 돌던 장쑤 최용수 감독 유임 중국 시나(新浪)스포츠는 25일 ‘최근 경질설이 돌았던 최용수(44·사진) 중국 프로축구 장쑤 쑤닝 감독이 유임됐다’고 보도했다. 장쑤
-
‘백상어 하키’ 백지선호, 꿈의 리그 보인다
골리 맷달튼, 수비수 알렉스 플란트와 김상욱(위부터). [사진 대한아이스하키협회] 국제아이스하키연맹(IIHF)은 24일 홈페이지에 한국 남자아이스하키 대표팀 뉴스를 전하면서 이런
-
손흥민 울린 포체티노, 넌 누구?
중앙일보에서 발간한 '2002 FIFA 월드컵 공식가이드'에 소개된 포체티노. 지난 3월 13일 FA컵 8강에서 만난 밀월을 상대로 해트트릭을 터뜨린 손흥민을 칭찬한 포체티노.
-
'한국축구 혼' 이식받은 남수단, 역사적인 A매치 원정 첫 승
23일 지부티에서 열린 소말리아와의 A매치에 앞서 기념 촬영한 남수단 축구대표팀. 사진=임흥세 감독 '아프리카 축구의 아버지' 임흥세(61) 감독이 이끄는 남수단축구대표팀이 자국
-
中 매체 "장쑤, 최용수 감독 경질 검토"
최용수 장쑤 쑤닝 감독. [사진 일간스포츠] 중국 프로축구 장쑤 쑤닝의 최용수(44) 감독이 성적 부진으로 교체 가능성이 현지 언론을 통해 제기됐다. 중국 매체 티탄 플러스는
-
'골 넣는 수비수' 이정수 은퇴, 소속팀 수원도 수용
수원 삼성 베테랑 수비수 이정수가 시즌 도중 현역 은퇴를 선언했다. [사진 프로축구연맹] '골 넣는 수비수'로 명성을 떨친 프로축구 수원 삼성의 베테랑 센터백 이정수(37)가 축
-
[다이제스트] 오승환, 3안타 맞았지만 시즌 2세이브 外
오승환, 3안타 맞았지만 시즌 2세이브 오승환(35·세인트루이스)이 19일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피츠버그 파이리츠와의 홈 경기에서 2-1로 앞선 9회
-
[다이제스트] 한국 축구대표팀 수석코치에 정해 外
한국 축구대표팀 수석코치에 정해성 정해성(58·사진) 전 프로축구 전남 감독이 18일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 수석코치에 선임됐다. 계약기간은 2018년 러시아 월
-
축구대표팀, 정해성 수석코치 선임
수석코치로 축구대표팀에 합류한 정해성 전 프로축구연맹 심판위원장. [중앙포토] 정해성 전 프로축구연맹 심판위원장이 위기에 빠진 축구대표팀의 구원투수로 나선다. 수석코치 역할을 맡
-
女축구대표팀 정성천 코치, 축구인자선골프대회 '정상'
정성천 여자축구대표팀 수석코치 [중앙포토] '평양의 기적'을 완성한 여자축구대표팀의 정성천 수석코치가 축구인 골프대회 정상에 올라 또 한 번 활짝 웃었다. 프로축구연맹과 전북 현
-
U-20 축구대표팀, 5월 우루과이-세네갈과 평가전
U-20대표팀 공격수 이승우, 사진=대한축구협회 2017 국제축구연맹(FIFA) 20세 이하(U-20) 월드컵을 앞둔 한국 U-20 축구대표팀이 우루과이, 세네갈과 평가전을
-
슈틸리케 “팀 내부 상황 발설 땐 과감 조치”
슈틸리케 “팀 내부 상황을 외부에 발설하는 선수는 과감하게 조치하겠다.” 울리 슈틸리케(63·독일)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이 반격에 나섰다. 팀의 기강 잡기를 통해서다. 2018
-
슈틸리케의 반격..."팀 내부상황 말하는 선수 과감하게 조치"
슈틸리케, 사진=대한축구협회 "팀 내부 상황을 외부에 발설하는 선수는 과감하게 조치하겠다." 울리 슈틸리케(63·독일)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이 반격에 나섰다. 팀의 기강